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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9-01-28 16:23
케냐에서 대한민국으로 특별귀화 한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‧본을 창설하고 한국식으로 개명을 허가한 사건
 글쓴이 : 상담이
조회 : 19  
케냐에서 대한민국으로 특별귀화 한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‧본을 창설하고 한국식으로 개명을 허가한 사건

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2018호명239 [개명]
2018호기92 [국적취득자의 성과 본의 창설]

1. 개요

○ 당사자
신청인 : 케냐에서 특별귀화한 세계적인 마라토너
○ 청구의 요지
- 개명허가 부분
이름 ‘에루페 윌슨로야네’를 ‘주한(走韓)’으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
- 창성·창본 부분
성(姓)을 ‘오(吳)’로, 본을 ‘청양(淸陽)’으로 창설하는 것을 허가

2. 신청의 주요 내용

○ 사실관계
에루페 윌슨로야네는 케냐 출신 마라토너로서 서울국제마라톤, 경주국제마라톤 등에
서 수차례 우승하고, 한국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 최고기록인 2시간 5분 13초의 기록
을 보유하고 있는데, 2018. 9. 3 법무부로부터 특별귀화가 허가되었고, 2018.10. 24 주민등록번호를
부여받았음. 이에 에루페 윌슨로야네는 한국국적을 취득한데 이어서 한국식 이름으로 개명하고
성과 본을 창설하기 위하여 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에 개명 및 창성·창본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하였는데, 이름은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의미로  ‘주한(走韓)’으로 개명하고, 성(姓)과 본(本)은
‘청양(淸陽) 오(吳)씨’로 창설하는 것을 허가해달라는 청구였음.

위 법원은 2018.11. 29 위 각 신청을 받아들여 아래와 같이 허가를 하였음.
이로써 신청인은 ‘오주한(吳走韓)’이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음.

○ 중요 판시내용
세계적인 마라토너로서 대한민국을 국위를 선양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특별귀화가 허
가되어 대한민국 국적을 갖게 된 신청인이 한국식으로 성·본을 창설하고 개명하여 대
한민국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를 갖도록 허가한 한 판시임.